RE:건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아택배입니다.

 

우선 기분이 상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건의해 주신데로 홈페이지 수정하겠습니다.

 

한국사무소는 저희 모아택배뿐만 아니라 다른 택배회사들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업무차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배달이 완료 되었다고 하셨는데 혹시 받으신 택배박스를 버리시지 않았다면

 

받으시는분 주소에 모아택배라고 적혀있는지 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티커로 붙어있는 예)131102 KE121 같이 붙어있는 숫자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모아택배에서는 아직 들어온게 없습니다.

 

저희 모아택배는 건강식품점이나 식품점에 따로 맡기지 않고 1KG부터 전부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른 택배회사로 넘어간것 같습니다.

 

저희도 다시 확인해보고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건 다 입고되면 제가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모아택배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아택배 이경원 0411-814-340

 

 

 

안녕하세요

건의할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예전에 묶음 수량을 정확히 적지 않아 배송하는데 한참 걸린적이 있어 이번에는 운송장 번호가 다 나오면 메일을 보내기 위해 메일을 늦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묶음 수량이 정확하지 않았더니 물품을 오지 않았고 홈페이지에 '배송건수와 송장번호를 알려주셔야 묶음 작업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어서 송장번호까지 다 확인 한 다음 제가 메일을 보내면 다함께 보내주실줄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메일을 보내기 전에 이미 배송을 해주셨더라구요

 

 

 

그것도 예전 주소지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따로 확인 전화도 하지 않으시고 배송하셨고 ,
또한 배송시 요청사항에 Strathfild라고 적었는데도 lidcombe으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일단 택배 기사님께 죄송하지만 건강식품점이 6시에 문을 닫아 제가 그 시간까지 리드컴까지 갈수가 없어서 스트라로 다시 배송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한국 지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왜 확인 전화를 하지 않았냐고 물어 보니
하루에도 수십건의 배송요청이 들어 오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다 연락 드릴수 없다는것이 답변이였습니다.

물론 그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최소한 메일이 오지 않은 분에 한해서는 따로 물건이 다 도착한게 맞는지 확인 전화 쯤은 해주실수 있는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기본적으로 메일을 미리 보내야 하는게 아니냐고 따지시더군요.

 

 

 

예전에 묶음 배송 정확히 적지 않은이유로 배송이 되지 않아 직접 전화를 하고 운송장 번호를 하나하나 다 말해야 했었던 적이 있어서 저는 메일을 늦게 보내도 먼저 배송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혼자 판단하고 늦게 보낸것은 인정하지만

 

광고지에 주문하자마자 메일을 바로 보내야 한다는 말이 없었고

홈페이지에 '배송건수와 송장번호를 알려주셔야 묶음 작업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오해하고 저처럼 늦게 보내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하여

그렇다면 광고지에 오해 하지 않게 그런부분을 좀 넣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 했는데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면 상식밖의 사람인양 취급하셨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전화 받으셨던 분이 저처럼 컴플레인 거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이미 배송을 했기때문에 따로 따로 배송료를 지불 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말이죠. 

그렇다면 많지는 않아도 적게는 있다는 말씀이신데

 

이런 컴플레인을 줄이기 위해 광고지에

'주문하자마자 메일 보내주세요' 라는 문구하나 넣는게 좋지 않을까하여 말한건데 저렇게까지말할 필요 있는지 의문이 였습니다.

 

 

또한 왜 배송시요청사항에 적은 배송지로 배송이 안되었는지에 대해 물어 봤는데 메일온것이 예전 8월달에 보낸게 다여서 그쪽으로 보냈다는것이 답변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배송시 요청사항에 왜 굳이 주소를 적어라고 하시는지 의문이였습니다. 한번이라도 더 주소를 확인 하셨다면 다른곳으로 배송되어 다시 배송을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없었을것인데 말이죠.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하였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은 저의 이야기는 들을려고 하지 않으시고 계속 혼자 말씀하시더군요

 

 

 

말할 기회를 주시지 않아

 

일단 알겠으니 이문제에 대해서 호주 지점과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전화번호를 빨리 말씀하시고 또 혼자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천천히 말씀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는데도 계속 빨리 말씀하시고 계속 제가 잘못했다는 듯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 것은

왜 일이 그렇게 되었는지와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꼭 제가 진상 고객이고 따지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왜 제가 돈을 내고 이렇게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이해 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의 경영철학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서비스산업을 하신다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기본적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들은 다음에

 

답변을 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부분이 조금더 반영 된다면 더 좋은 회사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게 홈페이지의 내용을 수정하고

광고지에 문구하나 입력하시는것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